(책) 마른 감정에 눈물을 가져다주다

행복도 배워야 한다 저자: 이시형 출판사: 스페셜북스토어 출간일: 2021.02.15. 이 책에는 뇌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이시형의 세로토닌 처방이 담겨 있다. 세로토닌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뇌 전체의 균형을 조절한다. 뇌가 극단으로 치닫지 않도록 균형을 맞춰야 평정심을 유지하고 뇌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다. 출처: 행복도 배워야 한다 “인생이 햄스터 바퀴 같고, 왜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작은 것에 감동하라!감동받은 감정은 웃음보다 6배나 강한 치유효과가 있다.출처: 행복도 배워야 한다.감정이 마르면 행복도 말라붙고, 마음에 가뭄이 든다.슬픈 영화를 보더라도 마른 마음을 울려서 감정을 되살려야 한다.때때로 한 방울의 눈물이 마음 깊숙이 스며들어 잊었던 감정을 되살린다.그 눈물이 아픔을 씻어내고 마음의 자물쇠를 열어 새로운 감정이 흐르게 한다.감정 회복은 단순한 눈물로 시작할 수 있다.마음을 적셔주는 슬픈 영화, 감동적인 사연, 누군가의 진심어린 위로.이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다시 감정을 적신다.그러니 가끔은 한 방울의 눈물을 위해 영화를 보고, 책을 읽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내면의 가뭄을 해소해야 한다.이제 열정적이고 뜨거운 시대는 끝났다.(노르에피네프린과 엔돌핀의 시대) 차분하고 천천히 가자. (세로토닌의 시대) 지금 우리는 세로토닌의 세기(감정, 평화, 공존, 느림, 애정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행복 #세로토닌 #감정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