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코우 버섯, 송이는 흉작이에요해마다 추석 연휴 전에 코우 버섯과 송이 버섯을 캐러 갑니다만 올해는 코우 버섯으로 송이가 별로 나오지 않아요이제 곧 10월이 되겠습니다만, 아직 가을보다는 여름 같은 느낌으로 등산을 하고 땀을 많이 낼수록 기온이 높습니다.그래서 버섯도 많이 나오지 않아 이미 나온 버섯도 얼마 전 내린 비로 썩거나 녹아 있습니다날이 좋고 바람이 잘 불야 버섯의 상태가 좋아지지만 올해는 버섯의 양이 없는데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아서 버섯 등산은 끝이 다가오네요연휴가 길고 버섯 산행 준비를 하는 게 많지만, 운동하려고 하고 버섯은 안 될 거고 가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운이 좋으면 조금 받을, 그렇게 생각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현재, 송이 버섯 1등 품은 1킬로 150만원 이상 거래가 될 것 같아 정말 부자가 아니면 사서 못 먹겠어요등불 외립이 핀 송이도 35~40만원씩 합니다반대로 올해 버섯을 많이 잡는 것은 돈을 많이 벌어요등산을 하는 편은 참고하세요.아래는 며칠 전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취한 날 찍은 사진입니다2023년 코우 버섯, 송이는 흉작이에요송이도 얼마 나지 않아서 올해는 별로 못 봤어요
갓이 올라오는 작은 송이버섯입니다
손톱만 한 능이가 올라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비가와서 썩었다 녹을것같아요
올해 가장 긴 능이버섯입니다.
노루 버섯 입니다
상태가 아주 좋은 능이버섯입니다.
500그램 이상의 무게입니다
얼굴보다 큰 천연 곰취도 보았습니다.
돌무더기에서 나온 능이버섯입니다올해 본 최고 크기의 능이버섯입니다.크기가 매우 큽니다.무게가 많이 나가고 대구도 커요여기도 손톱만한 크기로 능이버섯이 올라오고 있습니다.죽은 나무 밑에서 능이가 보입니다이삭줍기 때문에 아래처럼 하나씩 보입니다.아이 주먹만한 사이즈입니다이만큼이라도 큰 사이즈예요아래와 같이 하나씩 가끔 보입니다이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여기는 이미 썩었어요노란 싸리버섯 입니다살은 참나무 밑에서 느타리버섯이 나왔습니다.흐르는 물에 잘 씻어야 모래와 흙이 나옵니다삼겹살이랑 같이 구워먹으면 제일 편하게 먹기 좋아요삼겹살의 기름을 능이버섯이 흡수합니다능이 익으면 검정으로 색이 변합니다능이버섯김치볶음밥입니다버섯이 많이 나와야 이번 추석에 친척이나 지인들과 여유롭게 먹는데 올해는 버섯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송이는 서리가 내릴 때까지 늦게 나오지만, 송이는 곧 끝납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등산을 못하지만 내일부터는 송이산행만 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홍천권은 제가 말한대로 버섯이 잘 안나오는데 충남 이남쪽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아무쪼록 안전등산을 하시고 즐거운 산행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