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전석 매진 / 경윤 사과

이찬원 성남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서울 공연에 이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찬원의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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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13일 낮 12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된 성남 공연 티켓은 4월 22~23일 양일간 3,6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다. 지난 2월 공개된 서울 공연은 3월 24~26일 3일간 9000석 규모의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서울에서 전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데 콘서트 이름이 ONE DAY입니다.

이찬원은 오는 20일 정규앨범 ONE을 발매하고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춘천, 대전, 부산, 고양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추가 지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초록뱀이앤이 소속 이찬원은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져 방송에도 자주 출연했다. 톡톡 튀는 가창력을 지닌 가수로 목소리만 들어도 꽤 나이 들어 보이지만 1996년생으로 올해 28세로 어린아이 같은 얼굴에 귀여운 소년미가 물씬 풍긴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른 패널들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낯가림이 많아 큰 기대는 안하지만 MC나 프리젠터로서도 위트와 위트가 쑥쑥 자랄 수 있을 만큼 잘하고 있다.

이찬원은 영남대학교를 휴학하고 군 복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도 많고 친구이기도 한 것 같고, 기본적으로 가수로서의 소질도 좋으니 계속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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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윤

경윤이 JMS 서포터즈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경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도 JMS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에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에게 배신당한 사람들’로 인해 JMS 관련자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경윤이 과거 JMS 추종자였다는 사실이 문제가 됐다.

경윤은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놀라워했던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나는 내가 JMS를 떠난다고 설명했고 그것이 이렇게 나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보이그룹 DKZ의 멤버 경윤은 과거 JMS와 어머니의 믿음을 믿는다고 밝힌 바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부모님 카페를 자주 찾는 팬들에게 안타까움과 JMS를 이미 알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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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윤의 손편지

그는 팬들에게 설교를 한 적이 없으며 팬들에게 자신이 JMS 지지자라는 사실을 밝힌 적도 없다고 말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나는 신이다. 신에게 배신당한 사람들’에서는 오대양, 정명석, 이재록, 아기동산이 스스로를 신이라 칭하며 주변의 피해자들의 모습을 그린다. .

경윤씨는 지금은 그다지 유명한 가수가 아니라 다행이지만 나중에 유명해지면 그의 JMS를 보급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퇴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